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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 가볼만한곳 장항 스카이워크
    인테리어 2020. 5. 15. 14:41

    다들 주말을 잘 보내셨나요?

    어제부터 조금씩 비가 내리는게

    이게 주말까지는 내린다 하더라구요.

    그렇지 않아도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는데 비까지 내리니 마음이 우울해

    지는거 같아요~~

    하루빨리 코로나도 잡히고 날씨도 좋아져

    가까운 곳이라도 잠시여행다녀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제가 작년 충남여행때 다녀온

    곳이 있는데요?

    서천 가볼만한곳으로 괜찮았던 장항 스카이워크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정말 괜찮았던거 같아요.

    이곳저곳 가보기 위해 검색해서 간곳인데

    서천 가볼만한곳으로는 이곳이 많이

    검색이 되더라구요.

    여행코스로는 장항스카이워크다? 필수코스라는

    말들이 많았어요.

    제가 그때 다녀온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겸사겸사 다녀온 곳이랍니다.

    서천 장항스카이워크 입장료는 한명당

    2,000원 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이곳에서 입장료를 지불하면 서천시에서 

    사용할수 있는 상품권을 주더라구요.

    이곳 선천시라면 어디든지 사용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지금까지도 사용하지 못하고 집에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ㅠㅠ

    서천 가볼만한곳 장항스카이워크

    4층까지 올라가면 상당히 높아져요.

    같이온 친구들은 무섭다고 옆에 손잡이를

    잡고 올라가더라구요 ㅋㅋ

    저같은 경우에는 이정도 높은건 아무것도

    아니라는..ㅎ

    이날따라 날씨도 파란게 날씨한번

    진짜 좋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관광객들 엄청 많았고

    조금은 붐빈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관광객이 어려지방 수도권에서 오다보니

    말투가 가지각색 이었어요.

    제 앞에는 전라도쪽에서 오신거 같더라구용..

    이곳 서천 장항스카이워크 코스는 약

    500m정도 되는거 같더라구요.

    생각보다는 짧은거리였어요.

    그래도 날씨가 더운만큼 길게 느껴질수도

    있다는점 참고하셔야되요.

    이날 봄이었는데도 날씨 참 덥더라구요.

    올해 봄에도 상당히 더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벌포 해저 전망대가지 가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요.

    이곳에서 사진찍는 분들도 많으셨고

    저희는 전망대 끝까지 가보려고 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진입자체가 어렵더라구요.

    거의 관광버스로 오신분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더 그런거 같아요!

     

    서천 가볼만한곳으로 이만한 곳은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곳에서 받은 상품권으로 식사를 하기

    위해서 저희는 다른곳으로 이동하기로했어요.

    오랜만의 힐링이라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이 다음 계획은 잔잔한 바다를 보며

    회를 먹는거였어요.

    날씨가 더 더워지기 전에 해산물을

    더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닷가 근처에 왔으니 이만한 식사를

    해야하잖아요? ㅎㅎ

    암튼 다들 장항 스카이워크에서 잼있게

    놀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그럼 다음에 다시 오는날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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