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등산 충장사 꼭 가봐야 할 필수 코스!

요즘들어 날씨가 넘 좋아진거 같습니다.

코로나 영향이 있어 바깥 외출이 많이

제한적이긴 하지만 가끔은 바깥 외출을

하며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말에 잠시 다녀온 광주 무등산 충장사에

대해 소개할까해요!

평소에 등산을 싫어했던 저지만

광주 무등산 충장사 꼭 가봐야 할

필수 코스라 하여 가보았습니다.

이곳이 의병활동을 하며 김덕령 장군의

민족정기를 하양하기 위하여 세워진

사적지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바깥나들이를 해서 그런지

너무 이쁜꽃들이 보이는거 같았어요.

그리고는 큰 연못이 보이는데 연꽃이

피면 너무 이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못이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여기저기를 둘러보는데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이쁜 꽃들이많이

펴있었고 사람들도 꽤 많더라구요.

저는 먼져 눈에 띄는곳이 있었는데

김덕령 장군 물픔들이 전시되어

있다는 곳으로 가보았답니다.

길목 우측편에 있었어요.

먼져 들어서자마다 입구에서 보이는게

바로 관이었어요..

사람이 죽을때나 보는걸 이런데서 보니

다른 생각이 들더라구요.

실제로 썻던건지는 모르겠지만 낮에

관을보니 느낌이 색다르더라구요.

둘러보던중 김덕령 장군의 친필로

작성된 서적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제 마음에 확 와닿더라구용..

안타깝게도 의병장 김덕령 장군은 나이

30세를 채우지 못다고 돌다가셨다고 해요.

이런말들을 보니 마음이 넘 아프더라구요.

이렇게 저렇게 둘러보다 보니 그렇게

큰 코스는 아니었고 주위에 가볍게

나들이 가시는 분들께는 좋을거 같습니다.

저또한 그렇게 왓고 30분정도면 충분하게

구경할수 있으니 무등산 여행 코스 생각하신다면

이곳은 꼭 들려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