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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가볼만한곳 개화예술공원! 리리스카페
    인테리어 2020. 5. 14. 13:59

    요즘들어 부쩍 날씨가 더워진거같아요.

    그래서 인지 집에만 있기는 답답하고

    밖에나가기엔 코로나때문에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편이랍니다.

    오늘은제가 작년에 다녀온 보령 가볼만한곳

    개화예술공원에 대해 소개할까 해요.

    이곳은 국내 여행지로도 유명한 곳이고

    또한 리리스카페 라는 곳이 있는데 이쁘게

    잘꾸며진 카페라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

    이기도 한거 같아요.

     

    입장료 같은 경우에는 성인기준 5,000원으로

    저희는 세명이서 가게 되었어요.

    주차장은 넓어서 좋더라구요.

    처음 막 차에서 내리는데 날씨가 어찌나

    덥던지 5월의 날씨가 아닌거 같더라구요.

    확실히 이때는 소풍철이기도 해서 사람들이

    많이 붐볐던거 같아요.

    특히나 중고등학생들이 많았어요.

    보령 가볼만한곳이 개화예술공원이라면

    그 안에는 리리스카페 라는 곳이 있어요.

    이쁜 안개꽃들이 천장에 걸려 있었고

    조명또한 이뻣답니다.

    특히나 조명거울에서는 사진찍기에 너무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카페내에서는 가볍게 음료도 마시며

    쉬어갈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었어요.

    이곳에서 학생들이 사진들 많이 찍더라구요.

    개화예술공원 내부에는 엄청큰 잉어들과

    여러가지 식물들이 이었어요.

    그 외에도 상어도 있었는데 그렇게 크지는

    않았고 잉어보단 조금 큰 정도였어요.

    물고기밥도 구매할수 있는데 한컵에

    천원정도 했던거 같아요.

    저희는 3개 구매해서 밥을 주었답니다.

    어렸을적 흔히 볼수 있었던 장수풍뎅이..

    이제는 보기가 어려워졌죠..

    그만큼 환경이 많이 파괴되서 그런거같아요.

    오랜만에 봐서 신기하더라구요.

    신기했던 유자나무!!

    약 700년을 살았다니 엄청난거 같아요.

    특히나 나무에 유자가 달려있는게

    저는 마냥 신기하기만했어요~~!

     

    또 다른 연못에는 아주 귀여운 자라가

    있었어요. 저도 어렸을적엔 자라랑 금붕어

    이외에도 많은 동식물들을 키웠었는데

    요즘은 직장다니기때문에 시간이 넉넉치

    않아 현재는 키우고 있지 않답니다.

    사막에서만 볼수 있는 선인장들도 있었는데

    길이가 제 키를 넘어가버리더라구요.

    더운 나라에서 살수있는 식물도 우리나라에서

    살수 있다니 마냥 신기했답니다.

    이런곳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거 같아요.

    또다른연못에는 황금빛이 나는

    누런 잉어들이 보였어요.

    이런색은 처음보는데 잉어도 참 종류가

    다양한거 같아요.

    어렸을적에는 잉어도 보약으로 먹고 그러던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보령 개화예술공원 내부를 다 둘러보고

    바깥에 나오면 또다른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어요.

    연못 외에 미술작품들을 다양하게 볼수

    있다는 점이 좋더라구요.

    주차장 옆에는 귀여운 양들도 보이던데

    따로 가둬두지는 않고 풀어놨더라구요.

    또 당나귀도 있었는데 사진으로는 담질

    못했네요. 너무 즐거웠던 날이었고 꼭

    보령 가볼만한곳 으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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