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근교 가볼만한곳 포충사 다녀온 후기!

안녕하신가요?

오늘은 제가 작년에 광주 근교 가볼만한곳

으로다녀온 포충사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이곳은 아주 오래전부터 한번씩 나들이 다녀온

곳으로 제 어렸을적 추억이 많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구름이 뭉게뭉게 파란하늘에 마음이

따뜻했던 날이었습니다.

이때가 아마도 주말이었을꺼예요.

보통 이곳을 가족단위로 바람쐬러 많이들 오시는

곳이고 저는 혼자 드라이브겸 다녀왔어요.

한쪽편에서는 아이와 아빠가 축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구요.

연못에는 어렸을적 기억으로 엄청큰 잉어가

있었던거 같은데 너무 오랜만에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약 30년 전부터 이곳을 방문했으니 시간 참

빨리 가는거 같네요.

광주 근교 가볼만한곳으로 포충사는 보통은

광주분들이 많이 오시는거 같아요.

전남쪽이나 충청도쪽에서도 많이 오시네요.

저번에는 제주도에서 오신분도 봣는데

이곳이 잘 알려지지 않은곳이지만

방문하는 분들이 계셨어요.

한창 백일홍이 피어날때라 너무 이뻣고 하늘또한

파란게 제 마음이 힐링이 되었어요.

한주동안 답답했던 마음들이 있었는데 이순간

전부다 사라져 버리는 기분이들었답니다.

주위에 광주 근교 가볼만한곳 찾으시는

분들이 있으면 꼭 소개해 주고 싶은곳이예요.

그만큼 너무 괜찮다는 거겠죠?

이곳 포충사 뒷쪽으로 가게 되면 등산로도 있는데

가볍게 운동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이날은 날이 좋아서 산책하기 최적의 날씨였어요.

가끔씩 오는 곳이지만 제 마음을

항상 편하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이곳저곳 백일홍들이 많이 보이고 지금이

가장 이쁘게 피어오를때 였던거 같아요.

백일홍 하면 또 어릴적 추억이 있는데

저희집에서 백일홍 묘목을 키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옛사당에도 가봣는데 위에서 보는 포충사는

또다른 느낌이었답니다.

바람도 시원하니 가을날씨였어요.

가끔씩 광주 근교 가볼만한곳으로

이곳을 택해야겠습니다.

그럼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