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여행코스 평화광장!

목포 여행코스로 빠질 수 없는곳

바로 평화광장 인거 같아요.

광주에서는 드라이브 갔다오기 너무

괜찮은 거리고 가장 가까운 바다이기도해요..

그래서 인지 한달에 한번씩은 다녀오는곳이

이곳 평화광장 입니다.

근처에 주차장은 있는데 만차가 되서 뱅글뱅글

돌다가 겨우 갓길에 주차를 했답니다.

확실히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고

특히나 운동하시러 오신분들이 많으셨어요.

러브게이트가 보였고 커플들끼리 사진을

찍는 모습들이 자주 보였어요.

커플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줄을 서서 기념사진을

찍으려고 기다리고 있떠라구요.

이곳이 목포 여행코스 평화광장 포토존이

아닐까 싶네요..ㅎ

1년후에 배달이 된다는 사랑의 우체통도

있었는데 사진으로는 담지는 못했네요.

제일 중요한건 사람일은 앞으로 모르는거라

1년후에는 다른사람을 만나고 있을지 없을지

모르니 섣부르게 이용하면은 안되겟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ㅎㅎ

그리구 평화광장 시그니처인 바다분수!

저희가 딱 갔을때는 분수쇼가 시작되고

있었는데 8시부터 두시간정도 분수쇼를

했던거 같았어요. 몇부로 나누어서 진행이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목포 여행코스 평화광장에는 목재 테크로

되어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이곳은 저녁만 되면 낚시하는 사람들과

바람쐬러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걸어가면서 보니 꽤 많은분들이 계심..

이곳은 도보에 자전거랑 미니키 인라인스케이트

타는 어린이들이 많아서 뭔가 했더니 대여하는

곳이 따로 있더라구요.

줄지어 있는 푸드트럭 옆에 지나오다 보면

대여하는곳이 있었어요.

2인으로 된 자저거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넘 많아서 위험해 보이기도 해서

답답할거 같아 패스했답니다.

타는사람들도 간간히 있던데 저는 사람

없는곳에서 타는게 좋더라구요.

푸드트럭에 유난히 줄이 많이 서있는곳이

있었는데 꼬치를 파는곳이었어요

오다가다 한번식 봤었는데 이곳

손님이 가장 많은거 같더라구요.

맛은 있더라구요.

맥주캔 마시면서 분수쇼 봤는데

바다 앞에서 마시는 술이라서 그런지

맛이 좋더라구요.

저도 여건만 된다면 목포에 집한채

두고 이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분수쇼 한번당 20분 정도 진행됬고

이벤트 같은거도 있더라구요.

그건 미리 신청해야 되는거 같던데

저희는 그냥 구경만..ㅎㅎ

확실히 목포 여행코스 라서 그런지

볼거리도 괜찮았고 나름의 힐링이

되었던거 같아요.

근처에 맛집들도 있고 사람들도 많고

목포 평화광장 괜찮은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