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거제 가볼만한곳 바람의언덕!
    인테리어 2020. 5. 26. 16:46

    요즘들어 날씨가 넘 좋은게 가까운 곳이라도

    잠시 여행다녀 오고 싶으시죠?

    저는 큰맘먹고 주말에 거제도에 다녀왔는데요?

    거제 가볼만한곳 하면 바람의언덕이 유명해서

    한번 다녀와 봤답니다.

    무척 제 마음에 들었던 곳이라서 오래

    기억에 남는 곳이네요.

    날씨가 많이 춥지는 않았지만 더운

    날씨에도 바람이 불어 약간 쌀쌀할

    정도였답니다. 영화 촬영도 하고 

    1박2일에도 방영됬던 곳이예요.

    우연히 검색하다가 거제 여행지로

    알게 된 곳인데 넘 좋았던 곳이예요.

    거제 남부면 도장포마을이 먼져 보이고

    그위에 풍차가 하나 있답니다.

    바로 이곳이 드라마 촬영이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게 되는 곳이예요.

    바람의언덕 이란 이름도 이곳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인해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도장포마을 선착장에서 내려가기전에

    바라본 모습이 산으로 감싸고

    마치 어미가 아기를 감싸 안고있는

    듯한 느낌이예요.

    이곳 해풍이 강하다고 하던데 그래서

    마을 주변에 있는 풀을 보면 키가 아주

    작은 이유가 강한바람 때문이라 해요.

    남부 도장포마을로 내려 가기전

    멋지게 생긴 건물이 있었어요.

    저게 뭔가 궁금했는데 가서 보니

    화장실이더라구요.

    화장실 건물도 멋지고 야외 꾸며짐도

    멋지더라구용.. 바닷물위의 다리도

    멋스럽고 온통 이뻣답니다.

    나무계단을 조금만 올라가면 되요!

    확실이 보미라서 그런지 초록초록

    풀들과 잔디 그리고 파란하늘을

    볼 수 있었답니다.

    거제 가볼만한곳 바람의언덕은 그렇게 

    긴코스가 아니었어요. 그냥 나들이 삼아

    가볍게 갔다 올수 있다고 할까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과 가도 크게 무리가

    없답니다. 바람하나는 엄청 불더라구요.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나

    많이 보였어요. 다들 멋진 사진 남기려고

    열심히들 찍고 있더라구요.

    저희도 명당자리를 찾아서 이쁜 사진들

    많이 남겼답니다.

    통영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거제 가볼만한곳

    이곳은 연령때가 다양했어요.

    통영같은 경우에는 40~50대 가 많았다면

    이곳은 나이는 상관이 없는 곳이었답니다.

    푸른 바다와 하늘을 보니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 버렸어요.

    위에서 보이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이국적인 곳이 있나 싶더라구요.

    이러고 보면 우리나라도 멋스런 곳이

    꽤나 많은거 같아요.

    그리구 바람의언덕 윗쪽에 보시면

    아주 오래된 동백나무 숲이 있더라구요.

    사진으로는 담진 못했지만 나중에 꽃필때

    오면 넘 이쁠거 같았어요.

    이래서 거제 가볼만한곳 하면 이곳을

    택하고 오시는거 같아요.

    역시 사진찍는 곳 메인은 풍차 밑인거

    같아요 아래에서 풍차가 보이게 찍어도

    멋스럽더라구요.

    바람이 쉴세없이 부는데 여름에 와도

    그렇게 덥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거 같아요.

    이렇게 바람 많이부는 곳은 처음..!

    오늘 거제를 처음 와봣지만 이렇게

    좋은곳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이번 가을이나 겨울쯤에 다시한번

    와보고 싶어져요.

    거제 가볼만한곳 찾으신다면 바람의언덕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